202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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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키나파소 전 대통령 브라이스 쿵폴레 살인 혐의
프리토리아 4월 13일 타스통신/뉴스포털사이트 버키나24에 따르면 현재 코트디부아르로 망명한 브라이스 콘폴레 전 대통령은 화요일 1987년 쿠데타에 참여해 톰 산칼라 당시 국가원수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은 부르키나파소의 수도 와가두고의 군법회의에서 심리될 것이다. 쿵보레는 또 국가안전을 침해하고 범죄증거를 은닉한 혐의로 기소되였다. 군법회의는 본 사건과 관련된 사람들의 전자출판물에 주의를 돌렸으며 그중 13명은 전 국가원수와 함께 재판을 받아 브라이스 쿵폴레에 대한 체포령을 유지했다. 톰 산칼라는 1987년 10월 15일 쿠데타에서 살해당했다. 당시 사법부장 브라이스 쿵폴레는 산카라카라의 지도자의 한사람이였다. 산카라카라의 시체는 분할되여 수도공동묘지의 한 무명무덤에 매장되였다. 쿵보레는 ..
2021.04.20 -
우방보험 세인트빈센트 화산 폭발 사흘간 180km 이웃
중국의 우방인 세인트빈센트는 지난주 금요일에 화산폭발이 일어났고 어제(4/11)에는 또 대분출이 발생하여 대면적의 정전이 일어났다. 세인트빈센트 섬과 다른 인근 섬들은 현재 화산재로 뒤덮여 있다. 연구기관과 재해관리기관은 화산재 흡입을 막기 위해 외출을 자제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로이터통신과 AFP통신의 보도를 종합하면 세인트빈슨트라 수프리얼화산은 42년 만에 다시 분출해 약 16만명의 주민이 지난주 금요일에 대피했다. 세인트빈센트 국가응급관리청(NEMO)은 어제 새벽 또 다른 분화를 관측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전기가 끊기고 잿더미가 흩어졌다며 화산이 폭발한 지 사흘째 되는 날 모든 것이 전쟁터처럼 보인다고 표현했다. 현지 민중들의 반영에 따르면 낮 12시까지 전력은 이미 회복되였다. 서인도제도대학(..
2021.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