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키나파소 전 대통령 브라이스 쿵폴레 살인 혐의

2021. 4. 20. 01:24카테고리 없음

프리토리아 4월 13일 타스통신/뉴스포털사이트 버키나24에 따르면 현재 코트디부아르로 망명한 브라이스 콘폴레 전 대통령은 화요일 1987년 쿠데타에 참여해 톰 산칼라 당시 국가원수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은 부르키나파소의 수도 와가두고의 군법회의에서 심리될 것이다. 쿵보레는 또 국가안전을 침해하고 범죄증거를 은닉한 혐의로 기소되였다. 군법회의는 본 사건과 관련된 사람들의 전자출판물에 주의를 돌렸으며 그중 13명은 전 국가원수와 함께 재판을 받아 브라이스 쿵폴레에 대한 체포령을 유지했다. 톰 산칼라는 1987년 10월 15일 쿠데타에서 살해당했다. 당시 사법부장 브라이스 쿵폴레는 산카라카라의 지도자의 한사람이였다. 산카라카라의 시체는 분할되여 수도공동묘지의 한 무명무덤에 매장되였다. 쿵보레는 1987년 10월 15일부터 2014년 10월까지 부르키나파소 대통령을 지냈다. 군부의 지지를 잃은후 쿵폴레는 즉시 사직하고 그 나라를 도망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