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북부의 한파가 지속되어 짙은 안개가 이 지역을 삼켰다

2020. 12. 24. 19:06카테고리 없음

기상청은 현재 한파와 안개가 낀 상황이 금요일(12월 18일)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귀띔했다.  

뉴델리: 최근 3일 동안 한파가 계속되면서 금요일 델리의 최저기온이 3도까지 치솟았다.  

차가운 바람이 델리와 북인도를 휩쓸고 있다. 기상청은 현재 한파와 안개가 낀 상황이 금요일(12월 18일)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귀띔했다.  

인도 기상청(IMD)에 따르면 목요일(12월 17일) 아침 델리의 평균 최저기온은 4.6도로 수요일(12월 16일)의 5.8도보다 낮았다.  

인도 기상부는 히말라야 서부의 차가운 바람이 델리를 향해 불어오면서 사파다주 천문대가 최저기온을 4.6도로 기록했다고 밝혔다.  

델리의 목요일(12월 17일)은 섭씨 15.2도의 기온을 기록하였다. 이것은 이번 시즌에서 가장 낮은 최고 기온이다. 한파는 토요일(12월 19일)에 계속된다. 일요일(12월 20일)부터 기온이 2~3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델리의 최저기온은 5도로 정상보다 3도, 최고기온은 15도로 예상된다.  

금요일(12월 18일)과 토요일(12월 19일)의 날씨는 비슷하다. 토요일(12월 19일)부터 기온이 약간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동시에 방자프방, 해리야나방, 북아칸드주와 희마해르주의 날씨도 같다. 히말라야산서부는 강렬한 서쪽의 교란으로 대면적의 눈이 내렸는데 지금 서리바람은 이미 평원으로 불어오면서 수은이 하강되였다.  

얼음으로 뒤덮인 히말라야 서부에 차가운 바람이 불어 델리와 주변 지역의 최저기온이 빠르게 떨어지고 있다.  

금요일(12월 18일) 북아칸드, 희마해르방, 해리야나방과 북방국은 지역에 따라 짙은 안개가 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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